2017.09.29 23:45

 

 

잔잔한 슬픔이 일렁일렁 했다가,

몽글몽글 퍼지는 사랑스러운 기운에 푹 젖었다가.

'네가 우리를, 우리가 너를 참 많이도 사랑하고 있구나'

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밤.

 

너는 이다지도 사랑스러웠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_inthedesert